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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련한 뒷모습이여


집 앞 연경공원에 벌써 시원한 물줄기가 솟아오릅니다!!

토요일 아침 10시가 채 되지 않아서 나왔는데 이미 주변은 바닥분수로 인해 시원하네요~

집 앞 석가산에도 폭포가 흘러내리는 모습을 하염없이 서성이다 결국 바지가 쫄딱 젖은 뒤 옷을 한 번 갈아입고 온 것이라 더이상 물 가까이는 안갔으면 하는 바람만 가졌는데 의외로 물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네요.

아마 바닥분수는 조금 무서운가 봅니다 ㅎㅎㅎ

매일 매일 바닥분수가 올라오고 있어서 연경공원으로 놀러온 가족들은 아이들 말리기 바쁘고 옷 갈아입히기 바쁘더라구요^^

여벌 옷 단단히 챙겨와야 할 듯 하네요~


 


시원하게 솟아오르는 바닥 분수 한 번 보고 가세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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