팔공산 케이블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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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공산에는 케이블카가 있습니다.

성인기준 왕복 11,000원입니다. 현재 25% 할인 행사를 하고 있더군요.

저희 집 아이는 기차를 아주 좋아합니다. 

케이블카를 '하늘을 나는 기차' 라고 말합니다.

케이블카는 아주 아기 일 때도 몇 번 타 본 경험이 있습니다. 

대구의 앞산 케이블카도 타보았습니다.

다음번엔 해상케이블카를 타 볼 계획입니다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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케이블카를 타면 하늘을 나는 기분이 듭니다.

올라가는데 5분? 그리 길지 않습니다. 아쉽긴 해도 한 눈에 산 아래 풍경을 다 보며 지나갈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아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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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의 열쇠고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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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남산에 올라서 본 적이 있지만 참여하진 않았네요.

여기 팔공산도 마찬가지입니다. 이게 너무 무거워지면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이 살짝 되는군요(감동파괴자)

할말이 많지만 안하겠습니다;;ㅋㅋ

 

어쨌든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올라 파전에 막걸리 한 잔, 아이는 뽀로로 음료수 한 잔 하고 내려오면 바람쐬러오기 딱 입니다^^